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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지능(Emotional Intelligence) 감정지능(emotional intelligence, EI)은 자신이나 타인의 감정을 인지하는 개인의 능력을 나타내는 용어이다. 감정지능은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잘 통제하고 여러 종류의 감정들을 잘 변별하여 이것을 토대로 자신의 사고와 행동을 방향지을 근거를 도출해 내는 능력이다. 감정지능이라는 용어는 1964년 Michael Beldock의 논문과 1996년 정신치료 잡지인 Practice of child psychology and child psychiatry에 실린 B.Leuner의 Emotional intelligence and emancipation 논문에 처음으로 등장했다. 감정지능이라는 용어는 1985년에 Wayne Payne의 박사 학위 논문 A Study of Emotion: Develop.. 2023. 3. 14.
다문화 교육 다문화 교육 (Multicultural education)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학생들에게 공평한 교육적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이다. 혼혈(混血, 영어: multiracial, mixed-race)은 인종이나 민족이 다른 양친 사이에서 2세가 태어나는 것을 말하며, 태어난 2세를 혼혈 또는 혼혈아라고 한다. 혼혈의 다른 표현으로, 동물 사이의 교잡종을 뜻하는 튀기라는 말이 사용되기도 하지만, 차별적 느낌을 줄 수도 있다. 한편, 혼혈이라는 단어도 인종차별적 느낌을 준다는 지적에 따라,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혼혈가정 대신 다문화 가정이라 순화하여 사용한다. 크게는 일제로부터 독립 이후 한국에 거주한 미군 남성과 한국 여성 사이에서 출생한 ‘주둔지 혼혈인’ 집단과 1990년대 이후 노동과 결혼을 목적으.. 2023. 3. 13.
저영향 개발 토지이용 및 도시개발 저영향 개발(低影響開發, 영어: Low-impact development, LID)은 강우유출 발생지에서부터 침투, 저류를 통해 도시화에 따른 수생태계를 최소화하여 개발 이전의 상태에 최대한 가깝게 만들기 위한 토지이용 계획 및 도시 개발 기법을 말한다. 1990년대 후반에 미국에서 전형적인 친환경 우수관리 실천수단인 BMP's(Best Management Practices)를 기반으로 저영향 개발에 대한 개념을 확립하였으며, 최근 미국의 북서부를 중심으로 도시계획 차원에서 배수 시스템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LID가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세부 적용기준은 지역별로, 그 지역의 기후, 지형 등에 따라 달라지지만 공통적으로는 투수면적을 늘려, 유출수의 침투를 보다 많이 하여 홍수 및 정화기능을 강화하고, .. 2023. 3. 13.
개인 바운더리 개인 바운더리(Personal boundaries)란, 타인이 자신을 대하는 것에 있어 합리적이고 안전하며 허용할 수 있는 방식을 규정하기 위하여 한 개인이 만드는 가이드라인 혹은 규칙(rule)이나 경계(limit)이자, 동시에 타인이 이 경계를 넘어올 때 대응하는 방식이다. 판단(conclusion), 신념(belief), 의견(opinion), 태도(attitude), 과거 경험(past experience), 사회학습(social learning)이 섞여서 형성된다. 개인 바운더리는 일종의 개념이자 일상에서 사용하는 대처 기술(life skill)로서 1980년대 중반부터 자기계발서와 상담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어 왔다. 가치관과 바운더리에 있어서 다음의 세 범주가 가장 흔하게 언급된다. 첫째 물리.. 2023.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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