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간척 사업 방조제 환경 관련 논란 새만금 신공항
새만금 간척 사업(새萬金干拓事業)은 대한민국 전북 특별자치도의 군산시 비응도동부터 고군산군도의 신시도를 거쳐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까지 총 33.9 km에 이르는 새만금 방조제를 건설하고 방조제 내측에 매립지(291㎢)와 호소(118㎢) 등을 포함하여 총 409㎢ 면적(서울 면적의 2/3 규모)의 간척지를 조성하여, 이 권역을 글로벌 자유무역 중심지로 개발하는 대규모 국책 사업(총사업비 22.2조원)이다.1991년 사업이 시작되어, 2010년 4월 27일 새만금 방조제가 완공되었고, 현재 새만금 기본계획(MP)에 따라 6개 용도별(국제협력, 산업연구, 관광·레저, 농생명, 배후도시, 환경생태 등) 용지개발이 추진되고 있으며, 새만금 신항만(총 18선석, 4.8㎢) 및 남북․동서도로(총 43.57km) 등 ..
2024. 11. 22.